이날 행사에는 배우 유인나, 엄지원, 김효진, 소이현, 문정희, 김규리, 강한나, 황우슬혜, 이현우 등이 참석해 화려한 드레스코드를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
특히 유인나와 김효진은 살색에 가까운 피치 컬러의 드레스를 입어 뽀얀 살결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엄지원도 짙은 녹색 드레스 안에 피치색을 넣어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0개국에서 301편의 영화가 초청돼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7개 극장 35개관에서 12일까지 열흘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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