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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일리 사일러스가 또 노출사진을 공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에 “My hair is getting so lo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일러스는 화장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상의 속옷과 핫팬츠를 입은채 바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냈다.

지난 8월 ‘MTV VMA 시상식’에서 가수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 이어 잇따라 파격 행보를 벌이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번 셀카에서도 섹시함을 최대한 뽐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Wrecking Ball’ 뮤직비디오에서도 올누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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