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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전형적인 미인상으로 통하는 바비인형과 꼭 닮은 여성이 최근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 여성의 비현실적인 외모가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살고 있는 알라니 코발레스카야다. 올해로 딱 20살이 된 코발레스카야는 현지에서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는 현재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자신의 계정을 운영하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코발레스카야는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금발과 신비할 정도로 큰 검푸른 눈동자를 가졌다. 특히 10등신에 육박하는 비인간적인 신체비율과 가늘고 긴 팔다리는 영락없는 바비인형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코발레스카야는 지금까지 소개된 ‘바비인형녀’들을 능가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압도적인 외모와 신체비율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코발레스카야의 고국인 우크라이나는 그 동안 여러 ‘바비인형녀’들을 배출했다. 근래에 가장 화제가 됐던 이는 발레리아 루키야노바와 올가 올레이닉으로 이들은 미국으로 이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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