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선정성 논란 “속옷만 입었나”

걸그룹 스텔라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과도한 섹시 컨셉으로 선정성 논란도 일고 있다.

11일 스텔라의 공식 트위터에는 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앞서 티저컷으로 보여줬던 섹시한 매력을 과감한 안무과 의상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실상 ‘속옷만 입었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수위 높은 의상을 통해 섹시미를 한껏 발휘했다.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하듯 스텔라와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사이트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할 수 없다는 안내 문구가 뜨는 등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락킹한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돌라온 스텔라는 프로듀서팀 스윗튠과 만나 음악적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

스텔라는 안무에서도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스텔라는 ‘마리오네트’의 제목처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자에게 조정당하는 여자의 애절함과 분노를 절제된 리듬으로 표현했다.

스텔라의 ‘마리오네트’는 12일 공개된다. 이어 13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펼친다.

네티즌들은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 뭐가 문제지”,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 좀 야하긴 하다. 선정성 논란 일 듯”,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 속옷만 입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