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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치킨 사업 매출 300억 돌파 “메뉴에 청양고추” 반응이 ‘화들짝’

강호동의 프랜차이즈 ‘강호동 치킨 678’이 매출 3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25일 SBS CNBC ‘김성경의 비즈 인사이드’ 시즌1 마지막 회에서는 ‘차별화된 치킨 사업의 블루오션’을 주제로 치킨 시장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킨 사업에 뛰어든 연예인들을 소개한 가운데 ’강호동 치킨 678’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 치킨 678’은 차별화된 맛과 본사 창업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론칭 2년 만에 전국 300여곳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미국 LA와 애틀랜타에 이어 하와이까지 진출했다.

’강호동 치킨 678’이 매출 3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공한 비결은 차별화된 메뉴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은 인기 있는 메뉴로 ‘고추장사 치킨’을 꼽았는데 이는 청양고추를 곱게 갈아 손질된 생닭에 버무려 숙성시킨 후 파우더를 입혀 튀긴 상품이다.

네티즌들은 “강호동 300억 치킨, 순수익이 얼마나 될까”, “강호동 300억 치킨, 사업 정말 크게 하네”, “강호동 300억 치킨, 맛도 괜찮은 듯”, “강호동 300억 치킨, 강호동 치킨사업도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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