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과 심이영은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한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15주차임을 밝혀 화제가 됐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결혼식 후 신혼여행은 떠나지 않는다. 현재 최원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에 집중하고, 심이영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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