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최원영 커플 오늘 결혼…신혼여행 안가는 이유 알고보니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28일 웨딩 마치를 올린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한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15주차임을 밝혀 화제가 됐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결혼식 후 신혼여행은 떠나지 않는다. 현재 최원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에 집중하고, 심이영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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