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자신의 싱글하우스를 공개, 솔로 여성의 사생활을 살짝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8일 밤 11시 첫 선을 보이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를 통해 곽정은의 싱글하우스가 전격 공개된다.
트루 라이브쇼는 첫 회 초대손님 곽정은 기자의 아파트와 스튜디오를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해, 10여년 기자생활의 내공이 느껴지는 완소 아이템과 인테리어 등 사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현장 리포터 박소영과 파비앙은 직접 곽정은 싱글하우스의 가구, 인테리어 소품, 책 등을 살펴보고, 스튜디오에 있는 MC들은 각각의 물건에 배어있는 곽정은의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특히 곽정은과 남자친구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엽서, 침대를 벽과 비스듬한 방향으로 놓게 된 사연 등이 공개돼 흥미를 더할 예정.
다양한 저술과 방송활동을 통해 여성들의 멘토로 떠오른 곽정은은 거실과 주방은 물론 침실까지 흔쾌히 공개하며 싱글 여성의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