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공서영 아나운서가 차세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 의 모델로 발탁됐다.

게임 업체 ‘네시삼십삼분’은 16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홍보 모델로 공서영 아나운서를 발탁하고 이 게임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22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야구 여신 공서영 아나운서를 지지하는 20~40대 남성 팬들은 블레이드 유저층과 일치한다”며 “특히 블레이드의 시원한 게임성은 야구의 통괘함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공서영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공서영을 모델로 한 차세대 액션 RPG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는 오는 21일(월) 압구정 CGV 씨네드쉐프에서 제작 발표회 및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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