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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패션 갈라쇼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디자이너 찰스 제임스의 회고전을 겸해 열렸다.
뉴욕의 패션계 연례 행사중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손꼽히는 이 행사에는 패션계는 물론이고 헐리우드 스타들까지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78년에 사망한 찰스 제임스는 20세기 중반 최고의 디자이너로 화려하고 세공이 많이 들어간 드레스에 섬세한 드레이핑 기술을 도입한 의상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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