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류현진 응원을 마치고 다저스스타디움 경기장을 메운 4만 여명의 관중들 사이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수지는 현지시간 26일 진행된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를 관람했다.
수지는 LA 다저스의 스냅백을 착용하고 직접 준비한 플랜카드로 류현진을 응원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을 기록, 퍼펙트게임을 기대하게 했으나 아쉽게도 8회 선두타자로 나선 토드 프레이저에게 안타를 맞아 놓치고 말았다.
한편, 수지는 현지시간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