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비 커플이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YStar ‘스타뉴스’는 16일 비와 김태희는 지난주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보도했다.
비와 김태희는 따로 따로 서울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 도착해 가게 안에서 만나 고기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지난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한 시간 가량 떨어져있는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 김태희는 데이트를 마친 뒤 하루 차로 각각 중국으로 출국했다. 비는 지난 13일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청받아 출국했으며 김태희는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 촬영차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항저우로 출국했다. 김태희는 8월까지 ‘서정왕희지’ 촬영을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