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쿠리강 간 ‘정글의 법칙’ 병만족, “생애 최고!” 절경에 연신 감탄
브라질로 간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영화 속 절경같은 수쿠리강에 감탄했다.
오종혁, 봉태규, 배성재, 혁 등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판타나우의 숨겨진 7가지 보석을 찾는 블라인드 퀘스트를 수행하는 병만족이 보석 중에 보석이라 불리는 수쿠리강(Rio sucuri)의 모습에 감탄했다.
수쿠리강의 물은 수정처럼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맑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품고 있어 천혜의 자연으로 꼽힌다.
수쿠리강은 하천의 수질 보호를 위해서 모기 기피제나 자외선 차단제 허용을 금지하는 청정 보호 구역이다.
수쿠리강과 마주한 정글의 법칙 병만족은 그림 같은 절경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배성재는 “7개 보석 중 최고의 보석”이라면서 “생애 최고였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정신이 나갈 것 같다”고 극찬해다.
막내 혁 역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장관이었다. 경이로웠고, 가장 소중했던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쿠리강의 모습은 4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최종회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