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미스코리아 선은 참가번호 4번 신수민, 50번 이서빈이 뽑혔다.
미스코리아 서울 진(眞) 김서연은 15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누렸다.
미스코리아 진 수상 직후 그는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3시간 정도 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 애써 주신 것 감사하다.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뉴스 앵커가 장래희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한 명의 진(眞)과 두 명의 선(善), 네 명의 미(美)가 선발됐다. 선에는 참가번호 4번 신수민, 50번 이서빈이, 미에는 참가번호 16번, 류소라, 28번 백지현, 1번 이사라, 38번 김명선이 이름을 올렸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예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축하해요”,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좋겠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얼마나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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