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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14일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중인 소녀시대 윤아와 효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윤아는 ‘꾸러기 패션’을 선보인 효연과 대조되는 ‘시크 패션’을 선보였다.

윤아는 소녀시대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듯 베이직한 스타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패치워크가 독특한 스키니진 그리고 클러치, 슬립온, 선글라스로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SPA브랜드 조프레시 (JOE FRESH)의 화이트 블라우스는 그녀의 슬림한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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