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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레이디 제인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맥심 코리아 9월호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란제리를 연상케 할 만큼 아찔한 상의를 입고 거울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대조되는 볼륨있는 몸매는 남성팬을 달궜다.

한편 25일 밤 한 커뮤니티에서는 ‘레이디 제인, 콩(홍진호) 사귀는 듯’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으로 보이는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레이디 제인, 콩(홍진호) 사귀는 듯’이라는 제목의 이 게시물에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성산동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허벅지 만지면서 먹여주고 있네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잘 어울린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진짜 사귀길” 등 두 사람의 열애를 환영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패널로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이른바 썸타는 사이를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앞서 불거진 열애설에 지난 6월 레이디 제인은 ‘청춘페스티벌’에서 강연 중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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