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원에이포가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25일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토니모리 측은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시장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는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비원에이포와 모델 계약을 맺었다.
토니모리 측은 “멤버 각각의 매력과 개성이 뚜렷해 토니모리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이란 콘셉트에 잘 부합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광고 촬영을 마친 비원에이포의 모습은 다음 달부터 토니모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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