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염경환의 아들 염은률(10)은 5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 ‘붕어빵’에서 유재석에게 “걸그룹 멤버 중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너무 많다”며 고민한 후 “굳이 한 명을 뽑으라면 수지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그는 수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많이 만나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붕어빵 유재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붕어빵 유재석, 이유가 썰렁”, “붕어빵 유재석, 답하기 곤란했겠다”, “붕어빵 유재석, 나도 수지가 제일 좋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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