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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지성 인스타그램


배우 지성(37)-이보영(35) 부부가 부모가 된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다”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막을 내린 SBS TV ‘신의 선물’에 출연했던 이보영은 임신으로 당분간 작품활동을 쉬게 됐다.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만난 지성과 이보영은 2007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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