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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하나로 남성미 물씬 풍기는 검사로 완벽 변신, 물오른 외모에 여심 ‘흔들’

배우 온주완이 오늘 15일(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극본 박경수)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난감 펀치를 이용한 재치 만점 아이디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수염 하나로 남성미 물씬 풍기는 검사로 완벽 변신, 물오른 외모에 여심 ‘흔들’<br>사진출처=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오늘 15일(월) 오전,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온주완씨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오늘 저녁 첫방송됩니다! 안보시는 분들에게는 이호성 검사님의 강력 펀치가 날아갈 예정이니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온주완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온주완은 ‘본방사수’라는 멘트가 적힌 노란색 펀치 장난감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내오고 있다. 특히 검사 캐릭터를 더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기른 남성미 넘치는 수염이 매력을 더하며 사진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주완씨의 깜찍한 펀치를 보니 본방사수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수염 하나로 카리스마 검사로 완벽 변신! ‘이호성 검사님의 대활약 기대할게요”, “검사님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요?”, “이런 꽃검사님은 어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재치 넘치는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온주완이 출연하는 SBS ‘펀치’는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 밀도 높은 글로 유명한 박경수 작가의 신작이자,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서지혜, 박혁권 등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며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가 남은 6개월 동안 세상을 향해 날리는 마지막 펀치를 그린 작품 ‘펀치’는 오늘밤 10시 첫방송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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