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박 행진 “가격 5500원” 사랑의 힘 통했나?
배우 송일국(43)의 삼둥이 달력이 화제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모델로 나선 2015년 달력이 예약 판매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한다.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한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오픈마켓 옥션은 23일 오후 9시 예약판매를 시작한 삼둥이 달력이 10만개 이상 팔렸다고 24일 밝히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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