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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왼쪽)과 성민이 다음 달 차례대로 입대한다. <br>더팩트 DB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성민이 다음 달 현역으로 나란히 입대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은 3월 24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성민은 3월 31일 경기도 부천 17사단으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신동은 지난해 11월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허리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했으며, 성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사은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이번에 입소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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