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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루니 마라(왼쪽)와 케이트 블란쳇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68회 칸영화제’에 참석해 레드 카펫 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br>ⓒ AFPBBNews=News1
할리우드 여배우 루니 마라(왼쪽)와 케이트 블란쳇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68회 칸영화제’에 참석해 레드 카펫 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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