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1명 사망
6일 오후 1시 35분쯤 강원도 철원군 도창리 군 사격장 피탄지에서 불발탄이 터져 A(59)씨가 숨졌다.
A씨는 경기도 포천시에 거주하는 민간인으로 다른 주민 1명과 함께 사격장 피탄지 (타깃으로 탄이 떨어지는 지점)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이들은 나물을 캐기 위해 바리케이드와 철조망을 넘어 사격장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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