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과 이웃한 로타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4명의 멤버들은 소녀스러움과 섹시함을 넘나들며 개개인의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관계자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사전 미팅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놀랐다며 화보 촬영의 모든 과정에 의미를 두며 그 누구보다 열심이었다.”고 전했다. 진한 메이크업 대신 에스티 로더 엔비 립스틱으로 포인트만 살린 메이크업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웠던 이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원더걸스만의 특별한 매력이 담긴 화보는 <그라치아> 8월 2호(통권 제 6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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