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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43)가 보컬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26)과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17일 미나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에 따르면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6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미나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때 섹시한 몸매로 주목받으며 ‘전화 받어’ 등의 노래로 활동했다. 그는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미나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류필립은 보컬그룹 소리얼의 멤버로, 작년 ‘심장이 말했다’로 데뷔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류필립은 지난 13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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