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가 다음 달 18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하이그라운드가 31일 밝혔다.
혁오는 첫 앨범 ‘20’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이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무대에서 히트곡 ‘위잉위잉’, ‘와리가리’, ‘공드리’ 등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혁오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음악팬들과 직접적인 교감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혁오는 최근 MBC TV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