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량현량하와 구피가 출연해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는 구피와 량현량하가 유재석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각각 출연했다.
‘1990년대 흥의 아버지’라고 소개된 구피는 당시 댄스그룹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날 구피는 ‘많이 많이’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구피는 팀명을 지어준 사람이 故 서지원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등장한 슈가맨은 13세 나이로 데뷔해 가요계에 적잖은 충격을 안긴 쌍둥이가수 량현량하였다. 올해 30살이 된 량현량하는 변함없는 외모와 목소리로 등장해 또 한 번 충격을 선사했다. 량현량하는 중독성 강한 ‘학교를 안 갔어’를 열창했다.
이날 량현량하는 부산에서 춤 좀 춘다고 알려진 자신들을 찾아온 박진영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만난 지 보름 만에 초고속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현재 강의를 나가고, 의류 사업 또한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유희열 팀은 치타와 강남이 2016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학교를 안 갔어’로 3연패에서 벗어나게 됐다.
사진 영상=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네이버 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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