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은 23일(현지시간) 빅뱅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성 그룹으로 미국에서 초대형 공연을 전석 매진시킬 만큼 열렬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씨엘에 대해서는 “‘닥터 페퍼’나 ‘헬로 비치스’와 같은 솔로곡 덕분에 한국 4인조 걸그룹 멤버에서 패션쇼 프런트 석에 초대될 만큼 성장한 가수”라고 전했다.
‘타임 100’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21일 ‘2016 타임 100’ 리스트가 최종 발표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