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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SNS 캡처
1일 전 스파이스걸스 멤버이자 세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마 바지를 입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봐. 놀랍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치마 속 바지를 입고 소파에 누워 다리 한쪽을 위로 든 빅토리아 베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빅토리아 베컴의 쭉 뻗은 각선미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 베컴의 과감한 행동에 네티즌들은 “치마 바지라도 쩍벌은 좀 아닌 듯”, “과한 돌발 행동”이라며 지적했다.
한편, 빅토레아 베컴은 지난달 21일 온라인 편집샵 ‘마이테러사닷컴X빅토리아 베컴’ 시그니처 디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함께 참석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스포츠서울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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