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시는 지난 1일 프로듀스 101 최종회에서 22인이 부른 데뷔 평가곡으로, 이날 공개된 음원은 데뷔를 확정 지은 11인이 다시 녹음한 것이라고 CJ E&M이 밝혔다.
크러시는 오후 2시 30분 현재 벅스와 엠넷에서 각각 1위에 오르는 등 음원차트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같은 시간 지니(3위), 멜론(28위) 등에서도 순항 중이다.
라이언전이 작곡한 크러시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에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이는 노래다.
CJ E&M은 “크러시가 아이오아이의 데뷔곡은 아니다”며 “오는 5월 공개할 데뷔 앨범은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오는 5월 정식 데뷔를 앞둔 아이오아이는 전소미(JYP), 김세정(젤리피쉬), 최유정(판타지오), 김청하(M&H), 김소혜(레드라인), 주결경(플레디스), 정채연(MBK), 김도연(판타지오), 강미나(젤리피쉬), 임나영(플레디스), 유연정(스타쉽)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