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아이오아이 멤버 11명은 최근 직접 리더를 뽑는 투표를 했고, 투표 결과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임나영이 리더로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나영은 ‘프로듀스101’ 방영 당시 포지션별 평가에서 맞춰 댄스를 선보인 팀의 리더를 맡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또한 특유의 무표정한 시크 매력으로 ‘스톤나영’, ‘돌부처’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5월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일단 내년 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 팀의 대표 매니지먼트는 YMC엔터테인먼트에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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