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녀는 등이 깊게 파인 주얼 원피스에 같은 톤의 오픈토 슬링백을 매치하는가 하면, 올 체크 스타일링에는 메탈 장식의 화이트 모카신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김현주의 화보 속 슈즈는 모두 제옥스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이번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편, 더욱 다양한 김현주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4월 5일 발행된 ‘그라치아’ 4월 2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