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40)이 부인 빅토리아(42)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랑을 고백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답고 열정적인 여성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Loving You More(당신을 더 사랑해)’라는 문구 밑에서 베컴 부부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베컴은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해, 우리는 당신을 너무 사랑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결혼식을 올린 베컴과 빅토리아는 슬하에 아들 3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