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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매력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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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에스타의 예지와 차오루가 화보에서 예지는 평소의 ‘센 언니’ 모습을 벗고 자연스런 스물 셋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차오루는 귀여움과 성숙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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