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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AOA의 멤버이자 최근 예쁜 얼굴과 S라인 몸매로 남성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설현이 시구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섹시한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설현은 지난해에도 시원시원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명품 몸매를 과시하면서 개념 시구를 선보여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27일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올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설현의 돌직구 시구 포즈를 공개했다.
이날 온라인을 통해 설현이 쿨한 썸머룩과 단아한 오피스룩을 입고 스프라이트 제품을 던지는 사진이 공개됐다.
야구 글러브를 끼고 본격적인 돌직구 투구에 나선 설현은 리프팅 자세 후 손에 든 스프라이트를 머리 위에서 아래로 시원하게 던지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각각 다른 콘셉트로 촬영돼 화제를 모았다. 야외에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크롭탑에 초록색 하이웨이스트 팬츠, 새하얀 운동화를 매치해 쿨한 매력을 부각했다. 실내에서는 깨끗한 흰색 셔츠와 치마, 누드톤의 구두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현장 관계자는 “평소 털털하고 쿨한 성격에 무결점 몸매까지 갖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설현이 답답한 순간을 상쾌하게 하는 속시원한 돌직구를 던지는 컨셉이 설현의 기존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매년 여름마다 송중기-수지-강소라∙바비 등 쿨섹시한 매력의 핫한 남녀 모델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가 선보인 이번 광고는 설현이 일상 속 답답한 순간에 나타나 가슴 속까지 시원한 돌직구와 사이다 멘트를 던지는 것으로 구성됐으며, 광고는 5월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