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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아놀드홍(46)이 ‘리틀빅 히어로’에 출연해 화제다.

9일 방송된 tvN ‘리틀빅 히어로’에는 보디빌더 출신 스타트레이너 아놀드 홍이 62번째 히어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놀드 홍은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도 없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면서 모토로 하는 100일의 마법 트레이닝 비법을 공개했다.

아놀드 홍은 “마인드까지 바꿀 수 있어야 진짜 트레이너”라며 자신의 일상과 트레이너로서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지 못했던 힘든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아놀드 홍은 “촬영을 진행하면서 저 자신에 대해 다시 알게 됐다”며 “‘100일간의 약속’ 등 여러 재능기부를 오랜 시간 하다 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하는 일이 세상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는 그 날까지 더 열심히 오래오래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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