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다니엘 헤니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37)가 미국 CBS TV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 비욘드 보더스’의 시즌2에도 출연한다.

다니엘 헤니가 ‘크리미널 마인드 - 비욘드 보더스’의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연방수사국(FBI) 요원 맷 시몬스 역으로 출연한다고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20일 밝혔다.

다니엘 헤니와 함께 게리 시나이즈, 알라나 드 라 가자, 애니 푼케,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등 시즌1의 주연 배우들이 모두 시즌2에 출연한다.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는 해외 범죄 사건 전담반 FBI 수사관들의 활약을 그리는 드라마로, 시즌1은 첫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즌2는 2017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사진작가 역으로 특별 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