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88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미국 빌보드, 퓨즈 TV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루저’는 빅뱅이 지난해 발표한 앨범 ‘M’의 타이틀곡으로, 빅뱅만의 힙합 감성과 중독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빅뱅은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지디&태양의 ‘굿보이’에 이어 유튜브 1억 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4개 보유한 국내 최초의 남자그룹이 됐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빅뱅은 다양한 10주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오는 30일 영화 ‘빅뱅 메이드’(BIGBANG MADE)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