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는 최근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와중이었음에도 불구 하고, 지치지 않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남규리는 수영복과 비치웨어로 패셔너블한 비치걸로 변신, 귀엽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 중, “여성스럽고, 새침하고, 깍쟁이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그게 저의 큰 부분만은 아니다. 보기보다 털털하다. 나이 들어가면서 털털을 넘어 구수해지고 있다”고 얘기를 이어갔다.
남규리가 비치걸로 변신한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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