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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미녀를 선발하는 대회가 열린다.
ESN 코리아는 대한민국 BEST 뒤태미인을 선발하는 신개념 피트니스 미인대회인 ‘2016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개월 동안의 참가 접수 기간을 거쳐 부산, 울산, 대구, 대전, 광주, 서울 등 6개 도시 예선전을 이미 마쳤다.
오는 7월 2일 최종 예선이 치러지고, 9일에는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화보촬영 및 이색 쇼케이스도 열린다.
본선은 오는 8월 11일 서울 KBS아레나 체육관(구88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3주년을 맞이한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건강미를 강조하며 참가자들의 끼와 바디라인, 탤런트,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미스 섹시백 대회는 참가자의 키, 몸무게, 나이, 결혼 유무 등 접수에 제한이 없다.
지난해 대회는 국내와 중국에 TV 및 온라인으로 생방송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