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속 동방불패는 일월신교 교주가 무공을 연마하다가 중성이 된 비호감 인물이지만 임청하가 맡으면서 절세미녀의 캐릭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만 연합보는 25일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고전 캐릭터로 임청하가 연기한 동방불패를 꼽았다.
올해로 61세인 임청하는 최근 중국 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기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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