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모와 장리의 열애설은 지난해에도 중국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그러나 양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호흡을 맞췄다.
1999년 데뷔한 주진모는 영화 ‘해피엔드’, ‘무사’,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MBC TV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출연했다. 장리는 2011년 데뷔해 드라마 ‘치단신남녀’, ‘미려배후’, 영화 ‘사후의 삶’ 등을 통해 중국에서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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