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심장에 구멍” 양준혁이 전한 1살 딸 건강상태
전 야구선수 양준혁 부부가 1살 딸의 건강 상태를 전하며 안도했다.
양준혁은 24일 유튜브 채널 ‘양신 양준혁’을 통해 딸 이재 돌잔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양준혁 딸 이재 양은 돌잡이로 야구공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돌잔치 MC는 “아빠를 닮아 멋진 운동선수가 될 거 같다”며 덕담을 건넸다.
이어 양준혁은 “딸 이재한테 크게 바라는 건 없고, 안 아프고 잘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내 박현선 씨도 “이재가 태어날 때 심장에 구멍이 몇 개 뚫려 있었는데, 돌 선물로 심장 구멍이 닫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