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을 첫머리에 소개한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은 미국 애너하임과 뉴저지의 경기장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으며, 그들이 칠레에 도착했을 때 비틀스와 같은 환영을 받았다”고 주목해야 할 이유를 설명했다.
또 리더 랩몬스터의 말을 인용해 방탄소년단의 음악적인 주제와 멤버들 간의 작업 방식을 다뤘다.
랩몬스터는 “음악을 만들기 전에 작가가 되고 싶었다”고 밝히며 좋아하는 작가로 헤르만 헤세, 무라카미 하루키, 알베르 카뮈를 꼽았다. 또 해외에 나가거나 스튜디오에서 음악 작업을 해 책과 영화에서 주로 영감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이 최근 발표한 서태지와아이들의 데뷔 25주년 기념 리메이크곡 ‘컴백홈’을 소개하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도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