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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지(본명 김정미)가 5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홀로 살던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졌고, 사망 2주 후에야 발견됐다.
경찰 측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비뇨기 계통의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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