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26일 “전지현이 오늘 저녁 6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출연한 영화 ‘도둑들’, ‘베를린’, ‘암살’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이 잇달아 흥행하면서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장 최근작은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TV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