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은 이 자리에서 오는 18일 발표할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를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빅히트 관계자는 “엘렌쇼 측의 출연 제의를 수락했다”며 “정확한 날짜 등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엘렌쇼는 미국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 유명 인사를 게스트로 초청한 NBC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초청받아 방미한 기간 이 쇼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