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토] 슈퍼주니어 려욱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입력 :2018-07-10 11:28:49 수정 :2018-07-10 11:29:04 1/ 5 충북 증평군 소재 육군 37사단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본명 김려욱, 31)이 10일 만기 전역한 뒤 팬에게 거수경례하고 있다. 2018.7.10 연합뉴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1)이 10일 충북 증평군 37사단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인근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팬들에게 전역신고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멤버 동해, 은혁, 시원, 이특이 함께해 려욱의 전역을 축하했다. 2018.7.10뉴스1 충북 증평군 소재 육군 37사단 군악대에서 복무를 하고 전역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본명 김려욱, 31)이 10일 보강천공원에서 환영나온 팬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18.7.10 연합뉴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1)이 10일 충북 증평군 37사단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인근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시원과 포옹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멤버 동해, 은혁, 시원, 이특이 함께해 려욱의 전역을 축하했다. 2018.7.10뉴스1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1)이 10일 충북 증평군 37사단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인근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팬들에게 전역신고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멤버 동해, 은혁, 시원, 이특이 함께해 려욱의 전역을 축하했다. 2018.7.10뉴스1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본명 김려욱·31)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10일 제대했다.2016년 10월 11일 입대한 려욱은 이날 오전 9시 충북 증평군 육군 37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했다.단정하게 군복을 입고 나온 려욱은 동고동락했던 군악대 부대원들을 끌어안으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어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숲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취재진 앞에서 힘차게 거수경례하며 활짝 웃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