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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성룡 아저씨가 과자도 선물했죠” 연기자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사라(연기자명 김세희)가 세계적인 스타 성룡과의 인연을 전했다. 사라는 최근 경기도 영종도의 한 해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라는 이날 촬영에서 가운데가 망사로 파인 강렬한 블랙 모노키니로 뜨거운 여름을 선사했다.
35-23-35의 완벽한 볼륨감이 청초함과 섹시함을 섞어 놓은 표정과 어우러져 사라를 해변의 아름다운 인어로 변모시켰다. 특히 다채로운 포징과 눈빛 연기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사라는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처럼 매력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 모델과 연기를 병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여전사’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